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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최고예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버스 예상 도착시간 보면서 느긋하게 준비하고 바로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하철역까지는 걸어가도 3~4분이면 도착해요. 1호선,2호선 환승역이라서 지하철 타고 다니기도 편했어요. 그리고 건물 나서면 바로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서 자전거도 자주 타고 다녔어요.

주변환경최고예요

시끄러운 대로변 쪽이 아니고 주택가 골목 안 쪽이라 조용해요 걸어서 5분정도 떨어진 곳이 먹자골목이라서 음식 포장해오거나 배달할 곳도 많아요. 1층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있고 코인 세탁소도 가깝고, 올리브영이나 다이소, 마트 가까워요 근처에 스터디카페도 있고 따릉이 타고 5분 거리에 도서관 있어서 저는 도서관 열람실도 자주 이용했어요.

시설최고예요

건물 외관이 낡아보이기는 하지만 내부는 정말 깨끗하게 리모델링 되어있고, 원장님께서 매일매일 청소도 해주셨어요. 방음도 다른 곳에 비해 잘 되는 편이고 살고 계신 분들이 다들 조용하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신 편이라 아늑하게 잘 지냈어요. 난방은 개인차에 따라 따르겠지만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조절해주세요.

교통최고예요

우선 근처가 바로 숭실대학교가 있어서 교통편은 최고예요. 5분 거리도 안 돼서 버스정류장과 숭실대입구역 3번출구가 있어서 이동하기 너무 편합니다.

주변환경최고예요

편의시설 진짜 최고예요ㅋㅋ 바로 근처에 GS25 있고 뚜레쥬르, 스타벅스, 마트, 약국, 병원 도보 5분 컷으로 다 해결돼요 ㅋㅋㅋ 무엇보다 골목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근처 아파트도 있어서 어두움 걱정도 없고 그렇다고 술집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 조용하고 진짜 최고예요!

시설최고예요

우선 방 내부 인테리어는 봄날이라는 이름답게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예요. 의외로 선반도 많고 장롱도 커서 수납공간도 많고요. 복도와 공용주방도 매일 오셔서 관리하시기 때문에 깨끗하고 냄새도 전혀 없어요.방마다 소화기도 구비되어 있고 스프링쿨러는 당연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ㅋㅋ세탁기도 공용이지만 따로 구비가 되어 있어 비어 있으면 편하게 사용가능하고요. 많은 분들이 함께 사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조용해요. 기본적인 생활 소음은 사람이 사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런 걸 감안해서라도 조용해요.